한국소비자진흥원 총재 전행준

인사말

존경 드리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진흥원 총재 전행준입니다.

우리 한국소비자진흥원은, 1996년 공정거래위원회 및 서울특별시 산하 소비자권익보호단체로 설립되어, 그간 소비자권익이 우선되는 선진 시장경제 환경 조성을 위한 기획조사 및 공산품 품질관리법과 가격표시제에 따른 정찰제, 전국소비자물가지수 조사를 비롯한 물가안정 및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한 소비자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소비자 권익과 직결되는 생산, 품질, 위생, 유통 감시를 통해 선진 소비자시장경제를 선도하고, 공익을 위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 해 왔습니다.

저는, 2020년 초, 그간 선배님들의 업적을 뒤로하고 제2대 총재로 취임하게 됨에 따라, 2020년 하반기부터 전국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사회 전 분야에 거쳐 국민 모두가 결국 소비자이며, 소비자 모두가 곧 국민임을 직시하여, "모두가 잘 살고, 모두가 행복한,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기조를 품고, 이를 완성하기 위해 범국민 공익단체로써의 선두 역할에 노력을 경주 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민의 5대 기본권을 실천하고, 실행주의 관점에서 봉건주의 존속의 산물인 '기득권 문화'를 배척해, 갑질 없는 소비자 주권시대를 열어, 명실상부 "모두가 공정한 대한민국",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3대 실행과제를 필두로, 우리 사회의 공정치 못하고 평등하지 못한 현실을 바로잡아 "균형 잡힌 미래혁신 대한민국"을 설계 해 나아가고자 하며, 이에 대한 시민사회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민공익 단체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앞으로 적지 않은 시행착오 속에 많은 시련들이 있을지라도, 미래혁신 대한민국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초석이 되어, 국민들께 사랑 받는 공익단체로 성장 해 나갈 것을 국민 여러분 앞에 엄숙히 선서 드리며, 결코 마이동풍 하지 않는, 국민공익을 위한 시민사회의 등불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재 전행준 배상.